[내돈내산] 아이들과 함께한 즐거운 저녁: 울산 신정동 ‘돈대패’ 방문기

아이들의 유치원 수업이 끝난 후, 우리는 신정동 근처 놀이터에서 킥보드를 타며 신나게 놀았습니다. 저녁 시간이 다가오자,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 ‘돈대패’를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
위치 및 분위기

‘돈대패’는 신정푸르지오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습니다.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편리합니다.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, 가족 외식이나 모임에 적합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.

메뉴 및 주문 방식

이곳은 다양한 대패삼겹살 메뉴를 제공합니다. 우리는 대패삼겹살과 생삼겹살을 주문했으며, 첫 주문은 5인분부터 가능합니다. 주문은 테이블에 비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.

샐러드바

샐러드바는 인당 1,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, 다양한 쌈채소와 반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특히, 상추에 고기와 파절이, 마늘을 넣어 쌈을 싸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. 샐러드바는 수시로 관리되어 항상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
식사 후기

대패삼겹살은 얇게 썰려 있어 빠르게 익고,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아이들은 고기와 함께 제공된 김으로 맛있게 식사를 즐겼으며, 밥 한 공기를 금세 비웠습니다. 어른들도 다양한 반찬과 함께 고기를 맛있게 즐겼습니다. 식사의 마무리로 볶음밥을 주문했는데,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.

가격 및 총평

어른 6명, 아이 5명으로 총 17만 원의 비용이 들었습니다. 이 정도 가격에 모두 배부르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. ‘돈대패’는 가족 단위의 외식 장소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.

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, 울산 신정동의 ‘돈대패’를 방문해 보세요.